부산 동래구 맛집 [추어탕 맛집] 양산추어탕

소개

양산추어탕 | 오늘은 추어탕 맛집 양산추어탕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.

간단하게 경상도식과 전라도식에 관하여 알아보고 이 집의 특징과 위치정보 주차정보

영업시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

 

상호

공식 상호는 '양산추어탕' 입니다. 네이버나 여타 검색 사이트에서 양산추어탕

검색 시 한 곳밖에 검색되지 않습니다. 

 

위치주소 및 주차정보

위치주소

부산 동래구 온천장로 50

 

지하철 명륜역 3번출구에서 500m

 

 

 

주차정보

가게 바로 앞에 4대 ~ 5대 정도 주차 가능 합니다. 따로 지원 주차장은 없습니다.

아래 사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음식 특징, 스타일

먼저 양산 추어탕은 경상도식 추어탕입니다.

 

경상도식 추어탕과 전라도식 추어탕의 특징이 있습니다.

 

경상도식 : 부추, 풋배추, 부추 등을 넣고 끓여 맛이 개운하며 향이 나는 방아잎을 첨가해서 먹는다.

전라도식 : 무시래기를 듬뿍 넣고 된장으로 간을 해 구수고 들깨 가루 넣어 걸쭉하게 먹는다.

 

양산 추어탕은 경상도식 추어탕입니다. 

 

 

저는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바다장어 구이 정식을 시켜 보았습니다.

 

보통 방문하는 손님들은 추어탕 아니면 비빔밥 이 두 메뉴를 가장 많이 시키십니다.

 

비빔밥은 뭐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.

 

차이를 설명드리면 비빔밥의 경우 추어탕의 양이 줄어서 나오고 큰 그릇에 비빔밥 재료와 계란프라이가 올려져 제공됩니다. 

 

단순 추어탕은 그냥 말 그대로 국물 많이 추어탕만 드립니다.

 

 

윗 이미지 왼쪽이 바다장어정식을 주문하시면 처음 세팅되는 찬입니다.

 

오른쪽은 양산추어탕의 별미인 갈치조림입니다. 갈치조림은 따로 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이렇게 바다 장어 정식 1인분이 나왔습니다. 

 

먼저 바다장어 양념이 달달한 맛이며, 비린 맛은 나지 않습니다. 저 자체가 별로 장어를 좋아하지는 않는데 

 

이 집에 오면 한 번씩 자발적으로 시켜 먹습니다.

 

그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비리지 않고 양념맛 때문에

 

즐겨 먹지 않는 저도 찾게 되나 봅니다.

 

 

 

 

밥은 철그릇에 많이 담겨 나옵니다. 추어탕은 단품 추어탕을 시켰을 때보다는 양이 작긴 하나 저같이 국을 한 그릇 다 못 드시는 분들은 충분한 양이니 작다는 생각은 안되실 겁니다.

 

오늘 양념이 좀 더 어두운 느낌인데 원래 양념은 요것보다 약간 밝은 느낌이며, 사진이 먹음 직스럽지 못하나

 

실제로 한점 간장 소스에 찍어 드시면 맛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시 될 것입니다.

 

저는 바다장어 한 점에 생각을 올려 소스에 찍어 한입 그 후 추어탕과 밥으로 한 사이클을 잡습니다.

 

반찬들도 기성품 맛보다는 특유의 이 집 맛이 있습니다.

 

 

영업시간

매일 07:30~ 21:00

 

051-552-5473

 

과거에는 24시간 비슷하게 했었는데  영업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.

 

맺음말

 오늘은 온천장맛집인 양산추어탕에 관하여 포스팅해보았습니다.

근처에 지나가시거나 추어탕이 딱 생각날 때는 여러 집이 있지만 바다장어도 같이 생각난다 

그러면 양산추어탕을 방문하시기를 적극 추천 합니다.

 

추어탕은 대체재가 여러 집이 있긴 하지만 부산에서 유명한 여러 집들도 다 약간의 다른 추어탕

스타일이기 때문에 추어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래 온천에 온천하시고 한번 들려 보시는 것도 

추천드립니다.